[조병철 칼럼] ‘우리모두는 제4차혁명시대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

김준용 기자 승인 2024.01.17 00:05 | 최종 수정 2024.02.06 12:55 의견 0
더리더스타임즈 발행인

필자는 당사에서 발행하는 글로벌일간지신문 더리더스타임즈의 발행인이기도 하지만 창업지원관련플랫폼 ‘오피스조이’란 브랜드를 비롯 몇가지 브랜드로 10여년간 치열한 산업현장에서 활동중인 사람이기도하다

제4차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그에 관련된 수많은 단어들인 AI인공지능을 비롯 비트코인,3D프린팅,메타버스,드론,자율주행,클라우드등의 단어가 우리에게 숨돌릴수 없이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그한복판에 서있다고 할수 있다

그럼에도 위의 단어들은 일상생활을 하는 평범한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다가서기 쉽지않는 단어이기도 하다. 때론 급변하는 제 4차혁명시대에 제대로 탑승하지 못하고 뒤처지지는 않을까 두렵기도하고 조바심이 나기도한다

필자가 오피스조이란 브랜드로 ‘즐거운기업을 위한 토탈솔루션’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비즈니스현장에서 그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제 4차혁명의 주인공은 어느특정한 직업과능력을 가진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것과 우리모두는 그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내가하고 있는일을 좀더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하나의 카테고리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기고 그흐름을 이해하면 우리는 지금 제 4차산업의 핵심인 플랫폼의 일원이자 주인공으로 당당히 그역활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그러기위해선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하나의 부분이 아닌 그핵심에서 활동하는 주인공임을 인식하고 열린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사무실부동산중개업을 하든 사무기기를 취급하든 인터넷을 비롯한 통신장비를 취급하든 인테리어를 하든 사무용가구를 취급하든지 결국은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위한 일을 하고 있다’ 는 일에 대한 뚜렷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한편으론 그에 관련된 분야나 업체를 폭넓고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다가설때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제4차혁명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수있다고 본다.

이러한 마인드는 궁극적으로 이를 필요로하는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자 타인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게하는 핵심역량이기도하다

거창하게 들릴지모르지만 ‘즐거운회사를 만들기위한 일을한다는것’은 일을 마치고 퇴근한 누군가의 즐거운가정과 연결되며 더나아가 즐거운국가와 세상과 연결됨을 깨닫는 순간이 바로 제 4차혁명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라 할수있다

‘나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하고있다’ 는 미국항공우주국(나사, NASA) 청소부의 소명의식과 더불어 내가하는일이 온우주와 연결되어있다는 열린마인드와 함께 이와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하는 고객분들께 한발앞선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Before Service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그스스로가 제 4차혁명시대 핵심인 플랫폼의 주인공으로써의 자격이 있다고 할수있다

지금 내가하는일에 전문성을 유지하며 관련된 분야나 업체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유용한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결하는 '열린중심주의'적인 작은행동들이 제4차혁명시대의 핵심인 플랫폼시대에 주인공이 되기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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